전주시 삼천2동 옛촌 삼천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전주시 삼천2동 옛촌 삼천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 김주형
  • 승인 2019.11.18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동장 유봉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곤)와 18일 '옛촌 삼천점(대표 최인숙)'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가게 수익 중 월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 가게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저소득 주민들의 욕구를 조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비로 사용되며, ‘옛촌 삼천점'은 이번 달부터 전체 수익금 가운데 월 10만원을 삼2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도록 정기기부를 하게 된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