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오후2시 김제문화예술회관
이원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이 전 정무부지사는 ‘뿌리깊은 이원택, 담대한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저서를 출간한다.
이 전 지사에 따르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새롭게 만들어갈 길을 생각하며 책을 출간했다.
김제·부안 등 전라북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고민하고 달려온 과정을 담은 자선전이라는 설명이다.
이원택 전 지사 출판기념회는 오는 12월7일 토요일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1시부터 ‘저자와의 만남’ 이 열린다.
2시30분부터 진행되는 본식에는 저자가 살아온 이야기가 담대하고 진솔하게 전해진다.
김제 백구에 어려서 함께 지냈던 친구가 나와 저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대학생활· 사회생할 하면서 지냈던 친구나 동료들이 나와 ‘담대한 이원택’에 대해 진솔하면서 과감한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영상은 청와대, 전북도 정무부지사로 근무했던 당시 중앙인맥이 대거 보내왔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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