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업정보고 총동창회 열고 화합 및 우의 다져
전주상업정보고 총동창회 열고 화합 및 우의 다져
  • 김주형
  • 승인 2019.11.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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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샘장학재단장학금과 총동창회 발전기금 5500여 만 원 기탁

 

전주상업정보고(옛 전주여상) 총동창회는 지난 16일 노블레스웨딩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우의 및 화합을 다졌다.

이번 총동창회는 1회부터 40회까지 전 기수가 동참했으며 동창회 발전기금과 (재)샘장학재단 장학금 등 5500여만원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31회 동문인 이미정 씨가 이끄는 '소리지존퓨전타악'을 시작으로 역대 동창회장을 역임한 '자랑스런 동문들’의 입장에 이어 시낭송, 고전현대무용, 가야금병창 등 동문들의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배정애 총동창회 회장은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총회를 준비했다"면서 "박삼순 준비위원장(18회, 서전주새마을금고 이사장)등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업정보고는 올 2월까지 61회 236명이 졸업, 총2만6,00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매년 졸업 ‘30주년기념 모교방문’행사를 진행하는데 이번 해에도 31회 동문들이 지난 6월 학교를 찾아 행사를 열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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