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전통문화 체험교실 운영
김제시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전통문화 체험교실 운영
  • 한유승
  • 승인 2007.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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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벽골제ㆍ아리랑문학관 내 창작스튜이오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작교실을 개설하고, 누구나 전통문화를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도자기, 목공제, 천연여색, 서예, 한국화 등 5개 과목으로 도자기, 목공예 분야는 언제든지 견학과 체험학습이 가능하며 한국화, 서예, 천연 염색 분야는 주1회 정기적인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자기체험은 도자기 만들기, 꽃도장찍기, 문양새기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목공예체험은 나무를 이용한 조각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한국화와 수묵화체험은 한국화의 기법과 수묵의 담채를 이용한 수묵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천연염료를 이용해 색다른 염색기술을 배워보는 천연염색도 배워 볼 수 있다.
한편 아리랑문학관 관계자는 “창작스튜디오는 벽골제와 연계해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알려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5일 근무를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도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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