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자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3일 세브란스병원 1동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 성병주 본부장 외 5명의 부서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 송영구 진료부원장, 정진경 진료협력센터 팀장,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은 “급성장 하고 있는 대자인병원과 지속적으로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은 “빅 5병원과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환자들이 신속한 치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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