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곤)는 지난 14일 아중호수 일원에서 자매결연 기관인 진안 상전면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 회원 30여명을 초청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는 레일바이크(구 아중역), 아중호수길 트레킹 후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단합을 도모했다.
한편, 우아2동과 상전면 자매결연 교류는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각종 행사 초청 및 직거래장터 운영 등으로 매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