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문학회 제30호 특집 ‘향촌의 사계’ 출간 기념회 열어
향촌문학회 제30호 특집 ‘향촌의 사계’ 출간 기념회 열어
  • 김주형
  • 승인 2019.11.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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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문학대상, 전국여성문학작품공모대전 및 전북초중고시조 및 동시조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

 

향촌문학회(회장 정성수) 창간 32주년 제30호 특집 ‘향촌의 사계’ 출간 기념회 및 제13회 향촌문학대상, 제3회 전국여성문학공모대전, 제24회 전북 초중고 시조 및 동시조 공모전 시상식이 최근 전북문학관에서 열렸다.

먼저 향촌문학대상 시부문에 김부배, 동시부문 강만영, 산문부문 이현자 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박수산 작가가 특별상을 받았다.

전국여성 문학작품공모대전에서는 시부문 안혜옥(대상), 손은주(최우수), 최병희(최우수) 시조부문 유양업(대상), 동시부문 김명대(대상), 홍성의(최우수), 김미경(최우수), 동화부문 장용희(대상), 수필부문 김가림(대상), 이수진(최우수), 박소희(최우수), 정수연(최우수)이 수상했다.

전북 초중고 시조 및 동시조 공모전에서는 초동부 김서연 (대상/완주 운주초 5년) 등 16명, 중등부 성영민(대상/전주 양지중 1년) 등 3명, 고등부 하유빈(대상/전주중앙여고 1학년) 등 2명이 입상했다.

이와 함께 향촌문학회 회원들을 비롯 수상자와 가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호진 전)전라북도부교육감과 박세영 지필문학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유양업(시조부문 대상 당선자)의 수상자 대표 수상소감으로 출간 기념회 및 시상식을 마쳤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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