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평소 강조해 온 현장행정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부안읍과 주산면, 행안면을 찾아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행정에서 권 군수는 경로당을 비롯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방문해 애로상항을 청취하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주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거점소독·세척시설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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