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 루이지애나주 라플레이스에서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노예 반란 재연 행사가 열려 배우들이 미시시피강 둑을 따라 행진하는 노예들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이 재연 행사는 인종 억압과 부당함에 대한 문제를 자주 다루는 예술가 드레드 스콧이 기획했는데 스콧은 1811년 루이지애나 노예 반란에 가담했던 사람들은 영웅적이었고, 그 반란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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