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19 전라지역 한국예술문화명인 고창 초대전 열려
고창군, 2019 전라지역 한국예술문화명인 고창 초대전 열려
  • 김태완
  • 승인 2019.11.05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금속, 도자기 등 전라지역 예술문화 명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전라지역 한국예술문화명인 고창 초대전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라지역 협의회원과 고창출신 명인 등 30여명의 명인들이 참여했다. 귀금속, 도자기, 전통자수, 가구공예, 나전칠기, 전통서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유기상 군수는 “전라지역의 명인들과 고창출신의 명인들이 투철한 장인정신과 예술의 혼으로 빚은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소중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잘 보존하고 계승해 군민들의 삶이 문화예술의 향기로 가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태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