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최영규(익산4) 의원이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을 수상했다.
최영규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발에서 수상자로 선정,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후원해 진행한다.
최 의원은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 및 전파‧확산하는 역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 243개 지방의회 3,700여명의 의원 중 최종 선정된 13명에 포함됐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방정치 혁신과 교육을 포함한 지방 자치의 성숙을 촉진시키고, 거버넌스에 대한 패러다임을 확산토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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