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진안군 백운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 이삼진
  • 승인 2019.10.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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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면장 이기호)이 지방 재정을 확보하고 고질적인 체납액 정리를 위해 11월 말까지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백운면에 따르면 지난 10일 모든 체납자에게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으며, 미거주자 및 거주 불명자에 대해서 추적 조사를 실시해 체납세를 독려하고 있다.

상습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마을이장과 담당 직원이 합동 방문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체납 징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호 면장은 “이번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체납자들의 자진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평 과세와 지방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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