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내사랑꿈나무 전주시회(회장 민병주)는 2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안동일)를 찾아 지역내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30세대에 백미 (10kg) 50포대를 전달했다.
사)전북내사랑꿈나무 전주시회는 지난 9월 23일 총회를 열고 60여명의 회원 중 민병주 초대회장을 선출하고 자문위원으로 도의회 김희수 의원을 위촉했다.
민병주 회장은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이 많다.”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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