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웅포면, 인근 군 장병 초청 사기 진작
익산 웅포면, 인근 군 장병 초청 사기 진작
  • 소재완
  • 승인 2019.10.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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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웅포면이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인근 부대 장병들을 위한 위문행사를 가졌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웅포면은 산들강 웅포(위원장 도완복) 주관으로 지역 예비군 부대 지휘관 및 장병들을 초청한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군의 달을 기념해 지역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돼 익산 3대대 25명의 장병이 초대, 영화 관람과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도완복 위원장은 “나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국군 장병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휴식을 취하며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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