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 주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에서 전통 신입생 환영회 '레이즌 폼'(Raisin Foam) 행사가 열려 면도 거품을 몸에 바른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이 전통 행사는 선배들이 신입생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레이즌 위켄드'(Raisin Weekend) 행사의 절정으로 신입생들은 자신들을 돌봐줄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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