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9 부안 한음페스티벌' 25일 개최
부안군, '2019 부안 한음페스티벌' 25일 개최
  • 황인봉
  • 승인 2019.10.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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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생활문화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안예술회관에서 2019 부안 한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예회관 생활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은 지역문예회관의 기획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수준 제고와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부안지역내에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단들의 페스티벌이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안초 관악부 공연을 필두로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 클나무 오케스트라, 부안 아리울 오케스트라, 부안가족오케스트라, 하늘 좋은 오케스트라, 부안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부안동초·남초·행안초·곰소초의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으로 우수공연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상주단체의 예술창작 역량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4일간 펼쳐지는 공연에 많은 군민들이 찾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페스티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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