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석일) 남문지구대(대장 이현성)는 14일 관내 노인정 및 주거 밀집지역과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최근 노인층 뿐만 아니라 청년층부터 다양한 연령층에서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휴대폰 카카오톡 지인 사칭 신종 '스미싱'유형에 대해 주민들이 알기 쉽게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현성 대장은 “최근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거래 시 범죄가 우려되면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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