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진안 축제장서 ‘정성치안’ 펼쳐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진안 축제장서 ‘정성치안’ 펼쳐
  • 이삼진
  • 승인 2019.10.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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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12일 진안군민의 날 행사장과 진안홍삼축제장에서 진안군민과 소통하고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의 정성치안 활동을 펼치는데 분주했다.

특히 이번 조 청장의 현장 방문에 대해 지역에선 이례적이었고, 신선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조 청장은 진안홍삼축제장에서 치안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과 직접 마주해 가까이서 안부를 묻는 등 주민에게 먼저 다가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통치안을 실천했다.

조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 대해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 및 강·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여 진안군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조용식 청장은 부임 이래 지역을 막론하고 현장을 찾아 소통·공감하면서 공동체의식을 갖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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