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용복, 정재조)가 남해군 일대를 찾아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10일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위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군 일대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사협 단합과 역량강화를 위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절기에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며 내년도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백용복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사협 위원들이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용진읍의 지역사회복지가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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