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팝아티스트 제프 쿤스(64)가 파리 샹젤리제 인근 프티팔레 미술관 앞에 설치한 대형 조각품이 '외설' 논란에 싸였다. 프랑스의 철학자 이브 미쇼는 한 잡지에 "11가지 색의 항문이 줄기에 붙어있다"며 "사실상 포르노 그래픽 조각상이다"고 비난했다. 사진은 7일(현지시간) 쿤스의 '튤립 꽃다발'이 설치돼 있는 모습.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