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쿤스 작품, 또 외설논란
제프 쿤스 작품, 또 외설논란
  • 전주일보
  • 승인 2019.10.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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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팝아티스트 제프 쿤스(64)가 파리 샹젤리제 인근 프티팔레 미술관 앞에 설치한 대형 조각품이 '외설' 논란에 싸였다. 프랑스의 철학자 이브 미쇼는 한 잡지에 "11가지 색의 항문이 줄기에 붙어있다"며 "사실상 포르노 그래픽 조각상이다"고 비난했다. 사진은 7일(현지시간) 쿤스의 '튤립 꽃다발'이 설치돼 있는 모습. /뉴시스
미국의 유명 팝아티스트 제프 쿤스(64)가 파리 샹젤리제 인근 프티팔레 미술관 앞에 설치한 대형 조각품이 '외설' 논란에 싸였다. 프랑스의 철학자 이브 미쇼는 한 잡지에 "11가지 색의 항문이 줄기에 붙어있다"며 "사실상 포르노 그래픽 조각상이다"고 비난했다. 사진은 7일(현지시간) 쿤스의 '튤립 꽃다발'이 설치돼 있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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