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2019년 대학 입학취소 26건...전북대 2건
2014년~2019년 대학 입학취소 26건...전북대 2건
  • 김도우
  • 승인 2019.10.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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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9년까지 입시 서류 위조 등 부정행위로 입학이 취소된 사례가 26건으로 나타났다.

국회 박경미 의원(민주당 교육위원회)은 교육부가 제출한 ‘2014~2019 대학 입학취소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대학 입학이 취소된 사례는 26건이다.

20148, 20154, 20174, 20187, 20193건으로 나타났다.

입학취소 사유별로 살펴보면 재외국민 특별전형 허위 자료 제출이 6건으로 가장 많았다.

장애인 특별전형 서류위조 5외국인 전형 허위 학력 · 서류 제출이 3계약학과 계약체결 취소 3그 외에 체육특기자 전형 부정, 농어촌전형 지원자격 미충족, 재직자 전형 지원자격 미충족,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 자격 미달, 외국고교 출신자 지원이 각각 1지원자격 미달. 공인영어성적 위조, 자료허위기재 등이 4건으로 나타났다.

전북대 입학취소는 2건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서울과학기술대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립대 3세종대 3단국대 2용인대 2인천대 2건 순이었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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