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전북삼락농정장터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장수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홍보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군은 장수홍삼과 장수벌꿀, 조청 등 장수군 특산품과 가공제품 등을 판매하는 등 장수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장수홍삼은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가공해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하며 진세노사이드는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돼 생리활성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청정 장수군 우수 농특산물의 이미지가 향상돼 장수군의 농·특산물 판로확대가 증대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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