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는 태풍 ‘미탁’ 침수피해 이재민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 차원에서 지난 6일까지 울진군 평해읍으로 세탁차량 3대(진안군자원봉사센터 1대, 전북도자원봉사센터 2대)를 긴급 지원했다.
자원봉사자 6명은 침수 지역을 찾아가 이불과 옷 등을 세탁하고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따듯한 봉사를 진행했다.
최미자 센터장은 “태풍으로 인해 침수 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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