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생산농가 대상 현장방문 열어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생산농가 대상 현장방문 열어
  • 김주형
  • 승인 2019.10.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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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전주푸드 애호박, 오이 등 생산농가 70여명과 함께 전남 화순과 나주, 순천을 방문해 역량강화 워크숍 및 무농약·유기농재배 농가 현장체험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다품종소량생산 전주푸드 생산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먹거리 공급 능력 향상을 위해 선진농가 현장방문을 통한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강성욱 센터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생산농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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