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사회복지관, 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받아
남원사회복지관, 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받아
  • 이정한
  • 승인 2019.09.25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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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사회복지관이 시설평가 결과,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시행하는 이 평가는 3년마다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총 5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25일 남원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시설, 재정, 서비스 등의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최우수(A) 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종합적으로 뛰어난 운영을 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욕구에 따른 사례관리, 방과 후 마을학교, 마을 도서관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뛰어난 성과를 일궈내고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환주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남원사회복지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아 남원사회복지관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남원시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남원=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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