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는 24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에서 찾아가는 복지이동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은 전주고용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구인구직 행사인 '2019 전주고용복지플러스 만남의 날'에 참여한 실직자 및 저임금 구직자를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및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각종 요금감면제도, 주거복지사업 및 취약채무자 특별감면 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제도를 홍보하여 행사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종엽 덕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이동상담실을 지속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함으로써 복지취약계층을 수시로 발굴하고 관리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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