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립기념일인 23일(현지시간) 수도 리야드 거리에서 시민들이 사우디 국기를 흔들고 있다. 사우디 국립기념일은 이븐 사우드가 1932년 9월 23일에 국가를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즉위 후 애국심을 다지기 위해 국가 기념일로 지정돼 곳곳에 국기를 게양하며 이날을 기념한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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