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 할 듯
김제시는 제21회 김제 지평선 축제기간동안 10개 전국 생활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4일 김제시에 따르면 제21회 지평선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개최되며 오는 28일부터는 제6회 지평선배 국제 줄다리기 대회가 열린다.
이어 전국축구대회, 전국사회야구대회, 볼링, 족구, 당구, 골프, 궁도, 댄스, 유도 등 10개 대회에 10,000명의 동호인과 관계자들이 김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전국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시내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황금들녘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맛과 멋 그리고 전통농경문화의 진수를 마음껏 느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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