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봉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머리 맞대’
완주 비봉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머리 맞대’
  • 이은생
  • 승인 2019.09.23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옥, 유원옥)가 정기회의를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주민센터회의실에서 협의체 활성화와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들이 발굴해 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 대해 소개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와 추후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비봉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띤 논의를 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지속적으로 주민들을 꼼꼼히 살펴주고 돌봐줘 지역 내 소외계층이 사라지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