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총, '제51회 진포예술제' 10월1일 개막
군산예총, '제51회 진포예술제' 10월1일 개막
  • 박상만
  • 승인 2019.09.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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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군산예총에서 주최 주관하는 2019 제51회 진포예술제가 군산시민의 날과 군산개항 120주년, 광복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열린다.

이 행사는 101일부터 6일까지 군산예술의 전당과 은파물빛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19일 군산예총에  따르면  지역의 유일한 종합예술축제인  진포예술제  올해 주제는진포여 웅비하라주제로 군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재조명한다.

또한 미래를 향해 웅비하는 군산의 상징성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전시회로 기획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특히, 01일 저녁 7시부터 군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원조가수 김연자 초청 시민위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진포예술제의 막이 오른다./군산=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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