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16일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신임경찰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8기 신임경찰관 6명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제298기 신임경찰관은 중앙경찰학교에서 신임경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완주경찰서에서 오는 12월20일까지 4개월 동안 경찰서 및 파출소 실습을 통해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신임경찰관으로서 지역과 더 나아가 국민전체에 봉사하는 경찰관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