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원(2명)·임실군의원(1명) 민주당 입당
남원시의원(2명)·임실군의원(1명) 민주당 입당
  • 김도우
  • 승인 2019.09.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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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원 2명과 임실군의원 1명이 민주당에 입복장을 신청했다.

 

남원시의원 2명과 임실군의원 1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복당을 신청했다.

남원시의회 강성원·윤기한 의원과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원은 10일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에 입·복당하기로 했다.

이들 의원은 촛불 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과 정의로운 나라 건설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입당했다선당후사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입당으로 남원시의회는 16명 전원, 임실군의회는 8명 전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됐다.

남원시의회 강성원 의원은 4,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원은 3선이다. 강 의원의 경우는 7, 8대 무소속으로 당선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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