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행
LH 전북본부,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행
  • 이용원
  • 승인 2019.09.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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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10일 전주관내 국민임대단지를 찾아 입주 어르신 및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임대주택단지에 주거복지·건강·일자리 기관이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복지 프로그램으로 LH전북본부, 전주시보건소,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습득기회를 제공해 자활과 창업을 지원했던 LH문화센터의 1기 교육생들이 임대단지를 직접 찾아 어르신 20여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정수 본부장은 “올해는 공사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지역내 대표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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