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전국 최고의 공무원·공기업 사관학과로 우뚝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전국 최고의 공무원·공기업 사관학과로 우뚝
  • 고병권
  • 승인 2019.09.05 2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지적토목학과가 올해 실시된 지적직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코레일 공채시험에 모두 27명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모든 대학 중 한해에 27명의 공무원과 공기업을 배출하는 학과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이 학과는 지난 5년간 총 80명의 공무원과 공기업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는 전북 유일 지적관련 학과로 지적 및 공간정보 관련 전공 자격증 특별반을 비롯해 지적산업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시험에 대부분 학생들이 합격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전공심화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특별고시반에서는 전공과목 외에도 공무원 시험에 필요한 영어, 국어, 한국사를 집중 학습하는 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공간정보특성화전문대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정민 지적토목학과 학과장은 “학사학위 과정으로 개설한 전공심화과정에 공무원과 공기업 희망자들이 많이 진학하고 있다"며"전공 교수가 전공 분야의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해 특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