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정읍시,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하재훈
  • 승인 2019.09.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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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분야별 중점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기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5일 시는 지난 4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보고회는 유진섭 시장과 임민영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실과소장 등 시청 간부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실적과 계획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읍방문의 해 본격 추진을 위해 관련 예산 확보상황과 추진계획 등을 사전 점검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벤트행사나 특별프로그램, 국제 및 전국대회,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등 5개 분야 41개 사업에 대한 각 부서장의 심도 있는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참석한 실과소장의 제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서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유 시장은 “정읍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 인문학적 자산이 풍부한 도시로서 세계 유수의 도시들과 당당히 견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를 다시 찾고 싶은 따뜻하고 친절 가득한 도시,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이 어울려 있는 번영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12만 정읍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모아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알차게 준비해 달라” 고 당부했다./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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