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과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은 4일 환자를 위한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 김은희 간호부장, 배자영 기획홍보실장,  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은 김성의 이사장, 정운진 병원장, 신정은 간호부장, 송석주 사회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발전 함께 지역사회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은 "정신의료기관의 구심점이 되는 마음사랑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노인의료 및 정신의료 등의 의료지원서비스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마음사랑병원 김성의 이사장은 "요양병원으로서 훌륭한 비전을 계속 세우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과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와 상생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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