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찾아 위문
전주시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찾아 위문
  • 김주형
  • 승인 2019.09.04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화 부의장,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전주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4일 금암노인복지관을 찾아 쌀 10kg 17포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동화 부의장은 "경기침체로 서민경제가 어렵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복지실현으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시민 모두가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또 시의회는 오는 11일까지 행정, 복지환경, 문화경제, 도시건설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