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4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 하재훈
  • 승인 2019.09.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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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46회 임시회가 3일 개회됐다.

오는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상섭 의원은 ‘문화·관광시설 예산 시내거점관광지에 집중투자만이 지역경제 되살려’라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또한 수축·소멸사회에 직면해 있는 정읍시의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환경기반을 보완해 문화·관광 유동인구의 시내유입으로 구매력을 키워야만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2위원회실에서 한빛원전대책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은주 위원장과 기시재 부위원장을 선출한 후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는 4일부터 3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9개소) 및 정읍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10개소) 및 정읍천 꽃길조성지 자전거이용자 부상사고처리 청원의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제24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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