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지평선 하늘 수놓는다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지평선 하늘 수놓는다
  • 한유승
  • 승인 2019.09.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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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두시&날자' 가 21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중인 103일과 6일 오후 2시 펼쳐진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블랙이글스 에어쇼두시&날자는 작년 전라북도 내 처음으로 보여준 이후 올해도 김제지평선축제의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블랙이글스 전 기종 풀 디스플레이(Full Display)23분간 지평선 하늘을 수놓는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공휴일과 일요일 두번 실시한다.

블랙이글스 축하쇼두시&날자는 제21회 지평선축제의 핵심콘텐츠 중 하나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준다.

이와관련 블랙이글스는 8대의 항공기를 편대로 구성된 특수비행팀으로,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보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군이다.

지난 2012년 영국의 워딩턴 국제 에어쇼와 리아츠 국제 에어쇼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리는 등 세계 최고 공군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고 공군 블랙이글스가 지평선의 하늘을 나는 모습을 관광객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해 멋진 장관을 같이 관람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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