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 모랄레스(오른쪽) 볼리비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동부 로보레 외곽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물을 뿌리며 불을 끄고 있다. 화재에 늑장 대응했다는 비난을 받은 모랄레스 대통령은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관과 군인, 경찰, 자원봉사자 등 3,500명 이상이 동원된 진화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서기도 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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