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음식
베트남 음식
  • 전주일보
  • 승인 2019.08.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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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동양초 3학년
박세은/동양초 3학년

베트남에 왔어요

식당 의자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지요

음식이 나왔네요

후루룩 짭짭 먹었더니
짜증이 풀리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아빠
엄마
여기 또 와요!

 

<감상평>
  세은 어린이가 ‘베트남 음식’이라는 제목으로 동시를 지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베트남을 다녀온 듯합니다. 여행은 참 소중합니다. 즐겁게 새로운 것을 배우며 견문(見聞)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덥고 활동을 많이 하다보면 힘들어서 짜증이 나기도합니다. 다행히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피로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세은 어린이가여행 중 일어난 일과 느낌을 꾸밈없이 간결한 동시로 잘 표현했습니다.

  베트남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이 공식 명칭입니다. 1945년 프랑스로부터 독립 했고 ‘인도차이나반도 동부’에 위치하며 수도는 ‘하노이’입니다. 종교는 인구의 70% 이상이 불교를 믿고 10%가 로마가톨릭교를 믿으며 공용어는 베트남어를 사용합니다.

  선생님도 이번 여름방학에 15일 동안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쌀국수와 열대 과일을 먹으면서 멋진 체험을 하느라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베트남 여행을다녀와서 세은 어린이의 동시를 읽으니 여행 때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며 무척 반갑고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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