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반딧불축제개최 앞두고 현장점검 실시
무주군, 무주반딧불축제개최 앞두고 현장점검 실시
  • 박찬
  • 승인 2019.08.26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대천 등 축제장 일원 돌며 시설물 설치 등 살펴

무주군은 반딧불축제 개막을 앞두고 26일 남대천을 비롯한 등나무운동장, 예체문화관, 최북미술관 등 축제장 전반에 걸친 시설물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 군수는 "축제를 앞두고 각 현장마다 막바지 설치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안전 등에 특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며 일하시는 분들부터 나중에 시설이 완공되면 이용할 방문객들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반딧불축제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무주이야기존은 무주군 6개 읍면의 특색을 보여주고 생활상을 공유하자고 마련하는 장인만큼, 소품 하나, 작은 공간 구성 하나까지도 신경을 써야한다 “2년 연속 문화관광 대표축제의 명성,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는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23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31일부터 98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한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 이야기를 주제로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한 생태거리예술제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12일 생태탐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주=박 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