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최초 사회복지종사자 의무교육 실시
임실군 최초 사회복지종사자 의무교육 실시
  • 김도우
  • 승인 2019.08.22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 22일 임실문화원에서 시설 종사자 80여명 참석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사회복지시설 의무교육’이 임실문화원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권영준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장이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사회복지시설 의무교육’이 임실문화원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권영준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장이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사회복지시설 의무교육이 임실문화원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이 교육은 임실군에서는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집합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임실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법정의무교육으로 퇴직연금, 개인정보보호, 장애인인식개선 및 부정수급예방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권영준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개별 시설에서 강사섭외 등 현실적인 애로사항이 있어 임실군 사회복지사협회 차원에서 준비했다시설 종사자 의무교육 중 공통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9월에도 임실군 사회복지시설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집합교육을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실시할 계획이다임실지역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함께 교류를 통해 임실군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