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전주시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 김주형
  • 승인 2019.08.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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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는 지난 21일 안행교사거리(국민은행)에서 아베정권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전국민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날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피켓시위 및 “가지말고! 사지말고! 먹지말고! 입지말고!” 구호를 외치며 관내 거리행진을 하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박수옥 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국민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으니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오늘 외친 구호처럼 일본경제보복의 항의표시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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