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군산해경서장, 해양사고 취약해역 점검
서정원 군산해경서장, 해양사고 취약해역 점검
  • 박상만
  • 승인 2019.08.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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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바다 만들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0일 사고 다발 해역의 해상 특성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정원 서장은 이날 경비함정 편으로 전용부두를 출발해 여객선 항로와 어민들의 조업 실태를 점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 서장은 “연안해역에서의 멸치잡이 조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조업선 증가로 인한 해양사고 우려가 크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 낚싯배들의 주요 출조 지역인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인근 해역을 찾아 낚싯배 조업과 수상레저활동 실태도 점검했다.

특히 옥도면 직도와 흑도, 솔푼서, 가미우지바위, 가진여, 관리도 서방, 명도 북방, 역경 끝단 등 낚시 금지구역의 무단출입 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주문했다.

또 지역 내 특정도서(십이동파도1, 십이동파도2, 십이동파도4, 십이동파도6, 십이동파도9, 보농도, 소횡경도, 횡경도, 석도)의 무단출입 행위에 대한 단속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50톤급 소형 경비정과 300톤급 중형함의 해양사고 대응실태와 해상경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일선 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정원 군산해양경찰서장은 “해양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어업종사자나 낚싯배 종사자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군산=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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