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면(면장 김종승)은 14일 계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혹서기 폭염대비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부안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예방 교육과 치매 선별검사도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혹서기(7~8월)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시간을 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척하신 어르신은 교육을 통하여 혹서기에 건강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승 계화면장은 “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혹서기 동안 참여자들이 서로 협조하여 건강 및 안전 관리에 항상 유의해주시길 바란다. 사업이 종료되는 날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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