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서학동-산성교회, 한부모가정 등 지원활동 펼쳐
전주시 동서학동-산성교회, 한부모가정 등 지원활동 펼쳐
  • 김주형
  • 승인 2019.08.13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동장 노미숙)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산성교회(이희중 목사)와 함께 올 초부터 매달 첫째 주 다자녀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5가구에 백미와 물티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이외에 더 많은 복지지원이 필요하거나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속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는 이희중 목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이희중 산성교회 목사는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전하고 싶어 주민센터에 도움을 청했다"면서 "주민센터와 적극 협력해나가며 지역에 이바지하는 범위를 조금씩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