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및 기관 동반성장 발판 조성할 터”
전북대는 권대규 창업보육센터장이 최근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해 1년 간 임기를 수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권 센터장은 전북지역의 창업 촉진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전문화, 특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권대규 센터장은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를 통해 전북지역 우수 기업의 창업역량 강화 및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논의함으로써 협의회 체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는 현재 도내 16개 창업보육센터와 4개 기관이 정회원 및 특별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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