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팔덕면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지 방재활동 나서
순창 팔덕면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지 방재활동 나서
  • 최광일 기자
  • 승인 2019.07.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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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팔덕면 자율방재단(단장 이동주)은 최근 단원 40여명을 동원해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 응급복구와 도로변 위험수목 제거 등 방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방재단은 용두마을 세월교에 걸려 있는 각종 부유물을 제거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했으며, 지방도 및 간선도로변 20km 구간에 대해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던 잡목 제거작업을 진행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최철규 팔덕면장은 “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하면서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관내 여러 곳에 피해가 발생했으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시일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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