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직종 16명 선발, 오는 9월 1일부터 순차 배치
전북교육청은 26일 2019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영양사 4명, 영양실무사 5명, 특수교육지도사 7명 등 모두 16명이다.
2019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에는 3개 직종에 286명이 지원해 평균 17.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소양평가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했다.
특히, 특수교육지도사의 경우, 평균 28.4대1로 채용 직종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8월 중 채용예정지역 교육지원청에 제출서류 및 준비물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신규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9월 1일부터 신규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채용 계약 체결 및 근무 기관(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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